제 남편 이야기 입니다.
한 15년 넘게 만성 비염에다 천식 환자였어요.
그러다 작년에는 코안에 혹이 생기고 코가 아주 막혀서 병원에 갔더니 (아산. 서울대) 축농증도 심해서 수술해야 한다더군요.
전신 마취를 해야 하는데다가 재발율이 높아서 망설이던중 맑음을 만났어요.
병원에서 처방받은 약을 대형봉지로 사들고 다니면서도 코에 좋다는 민간 요법을 하도 많이 해 본지라..
처음에 남편은 귀찮아 했어요.
그러다 조금 시원하다면서 점점 열심히 하더니..
정말 신기하게도 코가 뻥 뚤렸어요.
저희 남편은 그저 코가 맹맹한 정도가 아니라 아주 꽉 막혀서 수술 상담에 날짜까지 잡았던 상태였어서..
뭐라 말 할 수 없이.. 감사합니다 !!
맑음.. 정말 정말 좋아요~~